8월 사진집 「裸足。」 「맨발.」 발매
공식 팬클럽 슈카랜드 오픈
아키바에서 생일 기념 모임!! 슈카 잭!!!!
8월은 나의 여름.
여러 곳에서 축하를 받기도 했고
염원이었던 사신집이 나오기도 하고.
맨발. 도 많은 분들께 전해졌습니다
팬클럽도 많은 분들께서 입장해주셨습니다
고마워욧.
내 지출이 위험했던 한 달이네요🤪🤪ㅋㅋ
9월 pick up Voice, 주간 영 점프
표지의 달!!!!!
pick up Voice에서는 잔뜩 게재
해주셨습니다!!!
주간 영 점프에서는 2번째 표지를🐶🐶
10월 NGT48 오기노 유카와
염원하던 B.L.T의 표지에!!!
아타미에서 쏜살같이 빠르고 톡 톡 터지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닷 ㅋㅋ
11월 슈카샤베 다시 말해 슈카리고토 스타트!!
라디오. 얼굴이 보이는 라디오라니ㅋㅋ
토라마루가 잡지에서 데뷔한 11월이었습니닷🐶
그리고, 꿈에 그리던 도쿄돔
이 사진은,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에서
소품으로 사용했던, 우칫치!!! 를 받았어
도쿄돔 얘기는 더 하면 안 돼!!!
그러니 이쯤에서.
12월 후리링과 싱가포르.(완전 여행이지ㅋㅋ)
싱가포르에서 이벤트 했습니다.
그리고, 연말 라스트! 홍백가합전.
그 밖에 다른 달의 사진들.
2018년 전부 의미 깊게 지나가 어느 달이 어느 달이었는지 모르게 되었어
그 정도로 정말 의미 깊었던 1년.
1년뿐이지만. 3년 정도 일한 기분ㅋㅋ
정말 Aqours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마구 달려버려서
개인으로서는, 잡지 일 관련 이야기를
받을 기회가 정말 많았어서
여러 잡지사와 일했습니닷
나 자신을 알릴 기회이기도 하고
라디오. 처음인데 나 혼자서라니 굉장히 무리
라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은.
지금은 끄떡없지. 재잘재잘 얘기하는 게 무서울 정도야
실수가 없도록 조심하고 있어요. ㅋㅋ
올해 2018년 중 기쁜 일이나 즐거운 일
행복한 일이 90퍼센트
나머지 10퍼센트는 마이너스인 일도 있었겠지만
살면서 이런 일들을 하며 생각합니다
세상엔 이런 싫은 일들이 잔~뜩 있을 테지만
신경 쓰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난 나대로 해낼 생각이고
나를 생각해주는 어른들. 스태프님들이 있어서
나를 받쳐주는 마음이 있고, 내가 얼마나
그 마음에 +α, 나 자신의 실력을 부딪혀 보일 수 있을까
2018년에도 성장할 수 없었던 부분이 물론 있었지만
그래도 그걸 완성하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 뿐이라고 생각해요
조금이라도 더 나 자신을 꽃피우려고
나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건 모두에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사람이란 건 결국 사람과 사람이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생명체야
혼자선 해낼 수 없어.
라고 2018년은 더 깊이 생각했습니다!!!
라는 느낌으로 2018년을 되돌아보았고!!
2018년도 감사했습니닷!!!
2019년은 분명 기쁜 일을
보고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기대하고 있어욧.
그럼, 2018년 마지막은 텔레비전 앞에서 만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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