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이토 슈카의 1st 사진집 「裸足。」 「맨발.」
의 사인회였습니닷!
1부도 2부도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긴 시간동안 이야기해본게
사이토 슈카로서는 처음이라서
정말 기뻤어요.
도중에는, 남잔데도 쨩이라든가 붙이기도 하고
계속, 누구누구 씨 라고 적혀있는데도 누구누구 군이라고 읽기도 하고ㅋㅋ.
사람의 이름은 각자 있는데도. ㅋㅋ
이름들을 제멋대로 불러버렸을지도 몰라ㅋㅋ.
이름 실수한건, 보통 미안했어~!
다들 내가 실수해도, 그건 그거니까! 라고
가슴 따뜻한 말들을 해줘서. 고마웠네~!
사실은 어제 잠을 도통 자질 못했는데
그래도 아침엔 너무 일러서, 위험해.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다들 같은 처지로서
생각하는건 다 같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의상은 두 벌! 어느쪽도 다 내가 좋아하는 녀석!
이러쿵저러쿵해서, 사인회 같은 거 에서는
낯익은 얼굴들이 듬성듬성 비추기도 하고
아는 얼굴 대체로 여자(남자도 있었지만)라든지에서는
정말 금방 익숙해져버려서ㅋㅋ
팬 이벤트, 남자와 여자를 갈랐어
이벤트 하고 싶은데~ 라고 무지 생각했네.
그 여자아이와는, 가벼운 연애사 얘길 해서, 괜스레 분위기 달아오르기나 하고
자세한 이야기는, 그 여자애들은 편지주라구!!!!
게다가 이번엔 전부 본명이어서, 구별하기 어려웠어🤔
반대로, 엥, 네 이름 이거였구나
흐흐흥😏하고 히죽거렸어요.
오직 나만이 알게 된, 진짜 이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학생들 정말 많구나 하고 인상받았어요.
다들 싱그러운 피부였어.
학생인데도 혼자 왔어요! 라든가
학생은 아니어도 먼 곳에서
일부러 와 주어서.
아아~, 언젠간 내가 직접 찾아가야지 하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인회 오는 것만 해도 돈이 드는데
선물까지 정말 고마워요.
꽃도 받았습니다!
해바라기 투성이었어!
올리지 못한 것도 있지만, 고마웡!
그리고, 1부와 2부 사이에서 갑자기 취재가 있대서
사인회가 끝이라고 생각하니. 케이크가 나왔어요.
당했다. 펑펑 하고,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사실은 그 뒤에도
카메라맨 호소이 씨가 와주기도 하고
최고의 선물을 받고 분장실에서 펑펑 울었어요
사진집 디자인을 해주신 chutte 씨
대박 귀여운 티셔츠 주셨어.
편집장들도, 완전 귀여운 선글라스 줬어.
써봤더니 얼굴의 반을 가려서, 엄마하고 막 웃었네.
FC클럽에서 신세지고있는
C.A .MOBILE 씨
큼직한 해바라기를 주셨어.
게이머즈 아니메이트 쇼센 북
한테도 많은 메세지 받았어요!
스태프님이
서프라이즈도 해 주셨고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렇게나 날 위해줘서 너무 기뻐요
이 사진집 「裸足。」 「맨발.」 에서 조금이라도
은혜를 갚고 싶다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이벤트가 생기게 된 것도
오늘 와준 400명 여러분 덕이에요
많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모두들도 정말 너무 감사해용!
이번에 오지 못한 사람도,
다음엔 팬클럽 이벤트에서!! 만나자구.
그리고, 이번에 만났던 사람도, 나중에 다시 보자.
다음에 다시 만날 곳까지. 열심히 할게.
하나씩 이 악물고 달려나가겠어요.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의상과 함께 바이바이~!!!
1부의 의상!
도통 원피스를 입질 않으니까
잘 어울리는지 모르고선 구매했어..ㅋㅋ
모두에게 어른같다는 말 들었습니다ㅋㅋ
사실은 등 힐끗 보여줬다구~!!
이 사진은 잘 모르겠지만ㅋㅋ
머리는 포니테일!!
드디어 사람들 앞에서 포니테일을 했다구~!!
머리카락은 짧지만 그래도 포니테일 한 거라구, 천재다!!
2부는 캐주얼~!!
앞머리 넘긴건 좋지만
모두에게 마빡이 모습 보여버렸어~! ㅋㅋㅋㅋ
여러 곳에서 뉴스로 막
올라가고 있으니 괜찮으면 찾아봐!!
옷 브랜드는 다음에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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