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가 되고서부터

수많은 축하의 말들.

 

어떤 타이밍에 생일이라고 알릴까

조금은 고민하고, 잔뜩 모두에게서

한 마디씩 받느라 늦었습니다만

 

 

 

블로그 씁니다.

 

 

 

일단, 모두 잔뜩 축하해줘서

고마웡! 기뻐!!

 

 

16일 계~속 축하해줘서

아! 난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고!

 

 

올해로 22살이 되는데

모두의 앞에 서게 된 건, 18살인가 19살 때.

 

 

그때는, 아직 10대였지만

어느새 20대, 어른의 스텝을 밟아

 

 

20대도 아직 2년째. 세상 일반적으로는

어른으로 쳐주는 나이인데요.

 

 

솔직히, 아.. 아직 난 어린애구나 하고 굉장히 생각합니다.

 

 

쓸데없이 어른 행세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 이하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니야.

 

 

그래서, 22살의, 사이토 슈카는 뭘까

라는 걸 분석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나라는 존재가 어떤 사람인지는

나중에 알게 될 테지만.

 

 

지금부터 찾아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나 자신을 마주보는 게 서툴기도 하니

더 나이를 먹고 나를 돌아보겠습니다.

 

 

그것이, 내 포부예요.

 

 

평소엔 익살스럽고 헤실헤실거리지만

진심은, 대박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때도 있다구! ㅋㅋ

 

 

 

뭐, 이런 말을 했습니다만

정말로 아키바 생일회를 실시하기도 했고

 

 

매니저 씨한테도 사진을 받았습니다!

모두들 많은 굿즈에 줄 서 있던가? 번호표?

라든가 많은 분이 와 주셨어요! 라고 보고받았어요.

 

 

기쁘네, 그 날 가서

직접 감사의 말을 남기고 싶었는데...

 

 

생일 당일은, 푹 쉬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 생일도 있지만

제 1st 사진집의 발매도 있어요.

 

 

맨발. 보셨나요?

 

 

사람은 여러 사람이 있으니, 여러 감상이 있고

좋은 말들 나쁜 말들을 듣는게 당연하니까.

 

 

조금이라도, 이 한 권의 책은 최고의 책이다!

라고 말해준다면 기쁘겠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진짜 두꺼운 사진집이죠.

 

 

함께 만들어주신 스태프 님의 사랑을

무지무지 느낀 한 권이에요! 제게는요.

 

 

말로 하지 않아도 사랑은 전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스태프 님도 그렇겠지만

이렇게 사진집을 내겠습니다! 세상에 내보일게요!

라고 하는 건

 

 

응원받았어, 모두가 있으니까

이렇게 현실에 내보일 수 있었어요.

 

 

고마워.

 

 

 

부디, 맨발. 봐주면 좋겠어요.

 

 

 

그 사진집과 시기가 겹칩니다만

공식 팬클럽 슈카랜드가 생기게 된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슈카랜드는 개원했을 뿐이니

이건, 여기다! 저기야! 응? 에! 아! 이니까!

 

 

여러 가지로 찾아가고 있어요. ㅋㅋ

나도, 의견을 내고 그걸 반영해주어서

더 좋은 것에 즐거운 공간이 생기면 좋겠다 하고

 

 

그러니까, 모두들

지금보다 더 팬클럽이 잘 되도록, 기다려줘.

꼭 대박 즐거운 랜드를 만들 거니까!!!

보증한다구! ㅋㅋ

 

 

 

그리고, 디지털 FUN LETTER 많이 도착할 거라고

스태프 님한테 들었습니다.

 

 

고맙네! 내게 올 때까지

좀 걸릴지도 모르지만, 꼭 볼게. 기대된다.

 

 

이벤트도 기획 진행 중이니까. 기다려줘.

 

 

곧바로 모두들과 만날 날이 미래에서

기다린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즐겁고 힘낼 수 있어요.

 

 

 

매일을 보내던 중

행복한 일 싫어하는 일이 있어서

 

 

가끔은, 화가 나기도 하고.

 

 

그런 날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뭔가 하나라도 즐겁게 될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면

그걸 향하니까 그런 일이 있어도

 

 

뭐든지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거잖아.

그러니까 모두들 나랑 같이 힘내자구.

 

 

그리고, 사무실에도 선물, 꽃 등

정말 고맙습니다!!

 

 

올여름은 사이토 슈카 때문에 지출이 위험할 것 같으니까.. ㅋㅋ

모두 무리는 하지 맛!!!!

 

 

갑자기 이렇게 슈카성분 미안행! ㅋㅋㅋ

 

 

용서해주세용! ㅋㅋ

 

 

그럼, 여기까지! 너무 길어져버렸어🤔

 

 

 

 

 

어제의 옷!

 

티셔츠: MILKFED.(응원해주는 네 선물! 고마워😊)

치마: lilLilly (계속 갖고 싶었던, 치마가 세일 중이었어🤪🤪)

스니커즈:CONVERSE

 

 

요즘 모두들로부터 티셔츠 선물이 많아져서

(꽤 잘 입고 있어요. ㅋㅋ)

티셔츠 좋아하는 거 언제 걸린거지?!🤔 라고 생각했어요

여름엔 티셔츠만 입어버리자구~.

 

 

 

 

#斉藤朱夏#裸足#写真集#誕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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